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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정의 : 문학적 상상력과 공적인 삶
시적 정의 : 문학적 상상력과 공적인 삶문학의 공간
문학의 공간독자, 텍스트, 시 : 문학 작품의 상호교통 이론
독자, 텍스트, 시 : 문학 작품의 상호교통 이론이상 문학 연구 : 불과 홍수의 달
이상 문학 연구 : 불과 홍수의 달문학교육론
문학교육론페미니즘 이후의 문학
페미니즘 이후의 문학경계선 넘기 : 새로운 문학연구의 모색
경계선 넘기 : 새로운 문학연구의 모색바흐친의 산문학
바흐친의 산문학현진건 문학전집
현진건 문학전집문학의 고고학 : 미셸 푸코 문학 강의
문학의 고고학 : 미셸 푸코 문학 강의문학의 행위
문학의 행위나보코프의 러시아 문학 강의
나보코프의 러시아 문학 강의한국문학강의
한국문학강의한권으로 읽는 문학이론 : 소쉬르부터 버틀러까지
한권으로 읽는 문학이론 : 소쉬르부터 버틀러까지문학교육심리학 : 이해와 체험에 관한 문학교육적 설명
문학교육심리학 : 이해와 체험에 관한 문학교육적 설명문학이론
문학이론문학을 읽는다는 것은
문학을 읽는다는 것은스페인 문학사
스페인 문학사환상문학 서설
환상문학 서설로쟈의 러시아 문학강의 19세기 : 푸슈킨에서 체호프까지 문학의 황금시대를 만나다
로쟈의 러시아 문학강의 19세기 : 푸슈킨에서 체호프까지 문학의 황금시대를 만나다페미니스트 비평과 여성 문학
페미니스트 비평과 여성 문학마르크스주의와 문학
마르크스주의와 문학카오스의 글쓰기
카오스의 글쓰기여공 문학 : 섹슈얼리티, 폭력, 재현
여공 문학 : 섹슈얼리티, 폭력, 재현여성과 문학의 탄생
여성과 문학의 탄생금발의 에크베르트 : 독일 대표단편문학선
금발의 에크베르트 : 독일 대표단편문학선문학의 논리 : 문학장르에 대한 언어 이론적 접근
문학의 논리 : 문학장르에 대한 언어 이론적 접근괴테가 탐사한 근대 : 슈투름 운트 드랑에서 세계문학론까지
괴테가 탐사한 근대 : 슈투름 운트 드랑에서 세계문학론까지서북문학과 로컬리티 : 이상주의와 공통체의 언어 =
서북문학과 로컬리티 : 이상주의와 공통체의 언어 =탐구로서의 문학
탐구로서의 문학한국 근·현대 여성문학 장의 형성 : 문학제도와 양식 =
한국 근·현대 여성문학 장의 형성 : 문학제도와 양식 =김명순 문학전집 : 한국 근대 최초의 여성작가
김명순 문학전집 : 한국 근대 최초의 여성작가중국현대문학사
중국현대문학사어린이 문학의 즐거움
어린이 문학의 즐거움문학생산의 이론을 위하여
문학생산의 이론을 위하여냉전시대 한국의 문학과 영화 : 자유의 경계선
냉전시대 한국의 문학과 영화 : 자유의 경계선근대 한국문학과 미술의 상호작용
근대 한국문학과 미술의 상호작용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 문학 작품에 숨겨진 25가지 발명품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 문학 작품에 숨겨진 25가지 발명품(문학교육을 위한) 고전시가작품론
(문학교육을 위한) 고전시가작품론민족주의, 식민주의, 문학
민족주의, 식민주의, 문학멀리서 읽기 : 세계문학과 수량적 형식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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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 그의 문학의 구성 법칙, 허무주의와 전통을 넘어선 성숙한 인간(문학아카데미)109인 등단 대표시집
(문학아카데미)109인 등단 대표시집넘다, 보다, 듣다, 읽다 : 1930년대 문학의 '경계넘기'와 '개방성'의 시학
넘다, 보다, 듣다, 읽다 : 1930년대 문학의 '경계넘기'와 '개방성'의 시학딜타이 시학 : 문학과 체험
딜타이 시학 : 문학과 체험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
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미성년 : 18세기 러시아 문학
미성년 : 18세기 러시아 문학문학과 문화이론
문학과 문화이론맑스주의와 형식 : 20세기의 변증법적 문학이론
맑스주의와 형식 : 20세기의 변증법적 문학이론영혼의 계보 : 20세기 한국문학사와 생명담론
영혼의 계보 : 20세기 한국문학사와 생명담론고전문학 속의 여성영웅 형상 연구
고전문학 속의 여성영웅 형상 연구한국문학잡지사상사
한국문학잡지사상사이야기 만들기 : 법, 문학, 인간의 삶을 말하다
이야기 만들기 : 법, 문학, 인간의 삶을 말하다문학 속의 시간
문학 속의 시간문학과 이데올로기
문학과 이데올로기바흐친의 산문학
바흐친의 산문학독일 단편문학 산책
독일 단편문학 산책한국고전문학 수업
한국고전문학 수업(해럴드 블룸의) 독서 기술 : 셰익스피어에서 헤밍웨이까지 작품으로 읽는 문학 독법
(해럴드 블룸의) 독서 기술 : 셰익스피어에서 헤밍웨이까지 작품으로 읽는 문학 독법문학생태학
문학생태학아프레게르와 손장순 문학 : 손장순 문학 연구
아프레게르와 손장순 문학 : 손장순 문학 연구(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을 위한) 한국문학교육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을 위한) 한국문학교육론레이먼드 윌리엄스, 마르크스주의와 문학
레이먼드 윌리엄스, 마르크스주의와 문학그래프, 지도, 나무 : 문학사를 위한 추상적 모델
그래프, 지도, 나무 : 문학사를 위한 추상적 모델가사문학과 시적 화자
가사문학과 시적 화자제국의 기억과 전유 : 1940년대 한국문학의 연속과 비연속
제국의 기억과 전유 : 1940년대 한국문학의 연속과 비연속근대문학 10강 =
근대문학 10강 =타이완의 근대문학 = 운동·제도·식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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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수사학 =이광수와 식민지 문학의 윤리 =
이광수와 식민지 문학의 윤리 =비평과 이데올로기 : 마르크스 문학 이론의 한 연구
비평과 이데올로기 : 마르크스 문학 이론의 한 연구다른 색들 : 오르한 파묵의 시간과 공간, 문학과 사람들
다른 색들 : 오르한 파묵의 시간과 공간, 문학과 사람들고전문학 경험교육론 : 고전문학이 묻고, 경험이 답하다
고전문학 경험교육론 : 고전문학이 묻고, 경험이 답하다나츠메 소세키 문학예술론 =
나츠메 소세키 문학예술론 =노인과 바다 : 세계문학전집 특별판
노인과 바다 : 세계문학전집 특별판김남천 문학론
김남천 문학론(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일본현대문학 : 전쟁·호러·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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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문학 : 비평적 입문바로크 문학
바로크 문학루쉰 : 동아시아에 살아 있는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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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기 문학담론과 반공프로젝트 =문학사의 라이벌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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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 문학 연구 =세계문학공간의 조이스와 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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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새로운 이해 : 문학의 이동과 움직이는 좌표들문학과 음악의 황홀한 만남 : 중세 연애시부터 현대 희곡까지, 음악과의 만남으로 탄생한 독일 문학 이야기
문학과 음악의 황홀한 만남 : 중세 연애시부터 현대 희곡까지, 음악과의 만남으로 탄생한 독일 문학 이야기(신) 독일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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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문학과 음악 : 노래로 부른 가사와 전통과 연원한국어문학 여성주제어 사전
한국어문학 여성주제어 사전예(禮)와 정(情)의 조화와 변주 : 조선시대 애도문학의 형상화 방식
예(禮)와 정(情)의 조화와 변주 : 조선시대 애도문학의 형상화 방식(2018) 이효석 문학상 수상작품집
(2018) 이효석 문학상 수상작품집빨강머리 여인 =
빨강머리 여인 =문학 이벤트 : 문학 개념의 불확정성과 허구의 본성
문학 이벤트 : 문학 개념의 불확정성과 허구의 본성움베르토 에코의 문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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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문학 서설다락방의 미친 여자 : 여성 작가와 19세기의 문학적 상상력
다락방의 미친 여자 : 여성 작가와 19세기의 문학적 상상력해석소통, 문학토론의 내용과 방법
해석소통, 문학토론의 내용과 방법문학이란 무엇인가 : 인간이 가장 감동적인 목소리로 부르짖는 육체의 소리
문학이란 무엇인가 : 인간이 가장 감동적인 목소리로 부르짖는 육체의 소리회화로 읽는 1930년대 시문학사 : 문학과 미술의 탈경계적 만남과 창조
회화로 읽는 1930년대 시문학사 : 문학과 미술의 탈경계적 만남과 창조중국 근현대문학사 담론과 타자화
중국 근현대문학사 담론과 타자화문학치료연구
정운채Journal of Operations Management
Abdulla H.,Ketzenberg M.,Abbey J.D.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Bennich, Therese; Weitz, Nina; Carlsen, Henrik인문콘텐츠
류은영고전문학과 교육
정운채한국언어문학
권혁래민속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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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음악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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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한국문학과 예술
이원영JOURNAL OF PALESTIN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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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man J.O.,Sadan R.한국언어문학
최홍원TIMES OF MOBILITY: TRANSNATIONAL LITERATURE AND GENDER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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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frik, Robert; Zelenka, Milos중동문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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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Vetus Testame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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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애중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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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Canadian Review of Comparative Literature
Ingram S.연극예술치료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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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중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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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nero-Santangelo, MartaForeign Literatur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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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주일본연구
이상민일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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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아동청소년문학연구
류영욱아동청소년문학연구
김정은배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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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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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이상리뷰
배개화이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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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금현상과 인식
박영신코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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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섭인문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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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학기인문대학 / 불어불문학과
2025-1학기인문대학 / 영어영문학과
2025-1학기사범대학 / 불어교육과
2025-1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비교문학전공
2025-1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비교문학전공
2025-1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비교문학전공
2025-1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비교문학전공
2025-1학기음악대학 / 관현악과
2025-1학기인문대학 / 국어국문학과
2025-1학기인문대학 / 영어영문학과
2025-1학기사범대학 / 외국어교육과
2025-1학기인문대학 / 국어국문학과
2025-1학기인문대학 / 영어영문학과
2025-1학기인문대학 / 영어영문학과
2025-1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서양고전학전공
2025-1학기인문대학 / 국어국문학과
2025-1학기인문대학 / 불어불문학과
2021-1학기사범대학 / 불어교육과
2024-2학기사범대학 / 국어교육과
2024-2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비교문학전공
2024-2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비교문학전공
2024-2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비교문학전공
2023-1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서양고전학전공
2020-2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서양고전학전공
2023-1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서양고전학전공
2024-2학기인문대학 / 국어국문학과
2023-2학기인문대학 / 노어노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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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학기사범대학 / 외국어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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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서양고전학전공
2023-2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서양고전학전공
2024-1학기인문대학 / 서어서문학과
2023-2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서양고전학전공
2022-2학기인문대학 / 영어영문학과
2024-2학기인문대학 / 영어영문학과
2024-2학기인문대학 / 국어국문학과
2024-2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서양고전학전공
2021-2학기인문대학 / 영어영문학과
2024-2학기인문대학 / 영어영문학과
2024-1학기인문대학 / 협동과정 서양고전학전공
2024-2학기인문대학 / 국어국문학과
2023-2학기한국전쟁/6.25 전쟁을 소재로 창작된 문학 소설을 담은 컬렉션입니다. 황순원의 학 / 최인훈의 광장 / 이청준의 소문의 벽, 병신과 머저리 / 이범선의 오발탄 / 김동리의 흥남 철수 / 손창섭의 비 오는 날 / 윤흥길의 장마 / 김원일의 환멸을 찾아서 /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K-문학’이란 최근 세계에서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는 한국문학을 말한다. 2000년대 들어 한국문학은 세계의 관심 대상이 되었다. 작가 한강이 2016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작가 윤고은이 대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설뿐만 아니라 김소연, 김혜순 등 시인들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영화가 세계의 각광을 받는 데는 시나리오의 힘이 아주 컸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이에 ‘K-문학’의 작가와 작품을 통하여 학생들이 동시대 한국문학을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교과목은 한국문학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주요 작품들을 중국문학이나 일본문학 같은 인접한 동아시아문학을 비롯해 각종 서양문학의 대표작품들과 함께 고찰함으로써 한국문학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한국문학을 포함한 세계문학의 걸작들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현대적 의미를 지닌, 근대 이후의 서양 및 한국문학 작품들을 그 주된 대상으로 하되 문학작품의 내용과 주제에 반영된 시대정신의 특징과 흐름을 비교문학적 관점에서 고찰할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생산된 세계문학 작품들을 통해, 문학과 삶의 다양성에 대한 보다 풍부하고 개방된 이해력을 키우고자 한다. 세계문학 작품들을 읽고 세계문학사에 족적을 남긴 작가들의 삶과 그들이 살았던 시대를 이해함으로써 문학의 감상 및 창작에 필요한 문학적 감수성과 상상력의 시야를 넓히고자 한다.
이 강의는 베르길리우스의 작품을 통해 고전 라틴어 운문을 정확하게 읽고 독해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틴 서사시의 고전인 등을 함께 읽으면서 서사시를 운율에 따라 정확하게 낭송하고, 감상하는 능력을 배양할 것이다.
현악문헌에서는 현악기의 기원에서 현재까지의 현악기의 역사와 변천, 주요 레퍼토리, 그리고 연주관행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게 된다. 현악문헌 I에서는 중세에서 고전시대까지의 현악 음악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는데 각 시대별로 그 당시의 음악적 상황과 연주관행을 주요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검토해 볼 것이다. 현악문헌II에서는 낭만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현악 레퍼토리를 다루게 된다. 특히, 18세기와 19세기에 나타나게 되는 악기의 변화와 주법의 발달이 미친 영향에 대해서 작품을 통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며 20세기에는 작곡가들의 음악적 사상과 다양한 음악적 표현 등에 대해서 공부할 것이다. 현악문헌에서는 강의 외에 manuscript를 통한 곡의 이해, 연주 감상, 학생들의 주제 발표 및 토론을 도입한 수업방식을 채택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다. 따라서 현악문헌은 현악 레퍼토리를 음악사적인 시각에서 관찰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음악 세계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현악문헌에서는 현악기의 기원에서 현재까지의 현악기의 역사와 변천, 주요 레퍼토리, 그리고 연주관행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게 된다. 현악문헌 I에서는 중세에서 고전시대까지의 현악 음악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는데 각 시대별로 그 당시의 음악적 상황과 연주관행을 주요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검토해 볼 것이다. 현악문헌II에서는 낭만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현악 레퍼토리를 다루게 된다. 특히, 18세기와 19세기에 나타나게 되는 악기의 변화와 주법의 발달이 미친 영향에 대해서 작품을 통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며 20세기에는 작곡가들의 음악적 사상과 다양한 음악적 표현 등에 대해서 공부할 것이다. 현악문헌에서는 강의 외에 manuscript를 통한 곡의 이해, 연주 감상, 학생들의 주제 발표 및 토론을 도입한 수업방식을 채택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다. 따라서 현악문헌은 현악 레퍼토리를 음악사적인 시각에서 관찰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음악 세계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20세기에 들어서 양차대전을 겪으면서 소설이란 쟝르가 다시 활발한 창작영역으로 등장하는데 이들은 이미 기존의 소설과는 다른 형식의 소설들이다. 본 교과목에서는 새로운 사상과 양식의 현대소설을 연구대상으로 한다. 지드, 모리악, 프루스트 등의 대표적인 작가와 말로, 까뮈, 싸르트르 등의 실존주의 작가, 사로뜨, 뷔토르, 로브그리예, 시몽, 뒤라스 등의 누보로망작가의 작품을 고찰한다.
이 교과목은 19세기 독립이후 활발하게 생산된 중남미 산문의 흐름과 성격을 사회문화적인 맥락과 관련하여 고찰하며, 특히 정체성의 문제를 다룬 산문들을 중심으로 중남미 문학 전반에 끼친 영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현대중국은 개혁개방 30년을 거치는 동안 대단히 역동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인류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이 같은 변화의 양상은 문학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그 속성상 인정세태의 변화를 날카롭고 깊이 있게 반영해내는 소설 장르에 폭넓게 흔적을 남기고 있다. 본 과목은 중국현대소설 작품들에 대한 깊이 있는 독해를 통해 현대중국이 겪고 있는 사회문화적 변모양상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에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설된다. 한국어로 번역된 19세기말에서 최근까지의 다양한 단편, 중편 및 장편 소설들을 미리 읽고 강의시간에 감상(발표), 논평, 상호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중국어 원문해독능력이 없는 저학년 전공자들에게도 보다 넓게 문호가 개방되어 있다.
현대 음악사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 30여편을 택하여 이를 감상하면서 진행하는 수업방식을 택한다. 작곡가는 국가별, 시대별로 안배될 것이며, 작품의 장르도 기악, 성악, 무대음악, 전위음악 등이 골고루 선택될 것이다. 작품에 따라 그 작품이 나오게 된 철학적 배경, 시대정신, 작곡가의 이념과 당시의 보편적 양식, 타 예술분야와의 연관성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음악을 감상하는 수업방식을 택한다. 현대음악의 역사나 작곡가나 작품에 관한 지식을 묻는 필답시험과 현대음악의 주요문헌에 관한 감상시험이 함께 평가에 반영될 것이다.
금세기 영국과 미국의 주요 시인들의 작품들을 선별하여 그들의 현대 사회 및 사상 속에 자리하는 위치를 점검하고 20세기 영미시의 흐름을 파악하도록 한다. 특히 모더니즘 시대의 Eliot, Pound 등의 시작이 갖는 현대적 의미에 주목한다.
19세기 말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영국과 미국의 희곡문학을 조망한다. 특히 입센 이후 현대희곡의 주요 경향 및 형식 실험에 주목한다. 시대별로 주요작품을 선별하여 정독함으로써 현대희곡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 동시에 개별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한다.
이 교과목은 미겔 델리베스, 까밀로 셀라, 안또니오 갈라 등 스페인 현대소설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스페인의 현대문학이 가지는 과거 문학전통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현대 문학의 흐름을 되짚어 본다.
본 교과목은 20세기 들어 다양한 인접영역의 연구성과들을 흡수하면서 확대되기 시작한 비평장르의 성장과 논의 과정을 살핀다. 사회학적 비평, 구조주의 비평, 정신분석 비평, 실존 주의 비평 등 20세기 비평의 주류를 이루었던 흐름들과 함께 이 이론을 실제 문학텍스트에 적용시켜 분석해보는 작업도 병행함으로써 이론과 실제 텍스트간의 긴장관계도 읽어내고자 한다.
20세기 초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현대 미술비평의 전개 과정을 살펴보는 수업이다. 주요 비평문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시대별 비평의 쟁점, 비평 이론을 고찰한다. 미술비평과 미술 사조, 미술 제도 등 간의 관련성을 연구하고, 나아가 동시대 미술을 비평하는 데 유효한 논점을 제시해 본다.
현대독문학계의 이론들을 구체적으로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인 이론들은 이론서들을 통해 숙독될 뿐만 아니라 개개의 작품에 적용되어 실제적으로 분석되고 연구된다. 수강생들은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지식들을 개별적인 작품분석을 통하여 습득함으로써 그 장단점과 효용성을 검토할 수 있다.
한자는 중국에서 사용되는 문자이면서 동시에 중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적 요소를 담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공통의 문화유산으로서의 지위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한자에 대한 학습은 중국의 고대와 현대에 대한 이해는 물론 한자문화권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 과목은 한자의 유래와 발전 과정, 그리고 현대적 변용을 포함한 한자를 둘러싼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해 학습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은 한자 자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으며, 더 많은 한자를 학습하게 됨은 물론 현대 사회에서 한자가 담당하고 있는 역할과 전망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작가론의 방법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하여 한국 현대 작가의 전반적 특징을 파악한 후 특정 작가의 작품세계를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 한국 작가를 대상으로 작가에 대한 연구사 검토와 작품 분석을 중심내용으로 하는 연구성과를 세미나 형식으로 검토함으로써 수강생들의 한국소설사에 대한 지식과 인식을 향상시키도록 한다.
현대한국시의 이론적 체계를 검토하여 특이한 성향성을 연구하고, 한국 시의 이론적 접근방식과 그 성과를 점검하며, 한국 시가 지닌 독특한 양식적 발전과정을 검토하여 그 연구 결과를 세미나 형식으로 발표 토의하는 강좌이다.
현대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들을 선정하여 그 전기적 사실에서부터 문학세계에 이르는 총체적인 문제들을 연구한다. 기존의 연구들이 지니는 성과 및 한계를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시인론을 직접 작성하고 토의를 거쳐 한층 진전된 연구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의 현대시에 대한 시학적인 연구가 중심이 된다. 근대 이후의 시인이나 비평가들이 개진한 본격적인 시론이나 시평론들도 대상이 된다. 이 과목은 문학사적인 측면보다는 작품 자체를 이해하고 분석하기 위한 대상이 된다. 따라서 비평이론 자체의 체계적인 이해 뿐 아니라 구체적인 작품 분석을 병행하여 균형잡힌 연구 시각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대 산문교육은 소설을 중심으로 하는 현대의 산문문학작품을 읽는 과정을 통해 학습자로 하여금 작품에 대한 능동적 독서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한편, 작품에 대한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한다. 이 목표가 충분히 달성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산문작품의 문학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학습자의 수용과정에 대한 체계적 지식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본 강좌는 산문의 이론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와 한국문학사에서의 산문학의 전개양상을 살피는 가운데 그러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선행 교과목을 통해 학습한 현대한국비평문학의 성과와 한계를 기반으로 하여 구체적인 작품에 대한 깊이있는 비평문을 작성하고 토의한다. 이와 함께 한국현대비평을 문학사적인 측면과 비평가론적인 측면에서 심도있게 탐구하고 문학일반론과 우리 문학의 특수성 사이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는 연구논문과 토의를 통해 전문적인 연구 시각을 지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개화기부터 1960년대까지 이르는 기간 동안 각 시기마다 문학사적으로 중심이 되는 비평, 소설, 시, 희곡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여 현대한국문학사의 전개과정을 다룬다. 개화기의 신소설과 시가 문학에서 비롯, 이광수·최남선·김동인·염상섭 등에 의한 초기 신문학과 1920년대의 프로 문학, 1930년대의 사실주의와 모더니즘 문학, 해방 공간의 문학과 전후 문학 등을 거치는 한국현대문학사의 시각 속에서 작품들의 구체적인 위상을 파악한다.
문학비평의 유형들과 개별 방법론을 검토하고 한국현대문학 연구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를 실제 연구논문을 작성하면서 확인한다. 이와 함께 개화기 이후 진행된 실제비평을 통해 이론의 정합성과 적용가능성 및 한계 등을 검증해 본다. 문학작품에 대한 가치 평가의 행위인 비평작업을 통해 문학작품의 의미와 존재의의를 확인하는 비평문학에 대한 이론적 탐색을 통해 한국문학연구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궁극의 목적으로 한다.
이 강좌는 문학텍스트에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여러 가지 문학 이론의 흐름을 개관하고 이를 토대로 각 문학 작품을 분석하여 한국현대문학 연구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한국현대문학과 문학이론에 대한 연구를 통해 문학이론 전반에 대한 안목을 넓힐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문학을 학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화에 관한 한 한국인들이 지니고 있는 준거는 그리스 로마 신화이다. 오랜 기간 학교 교육의 필독서로 지정된 내력, 그리스 로마 신화의 대중적 인기의 결과이다. 학생들의 형편 또한 다르지 않다. 학생들 또한 한국 신화를 모르기 때문에 왜 우리 신화에는 천지창조와 같은 이야기가 없을까, 영웅들이 적을까, 의문을 갖는다. 그 결과 그리스 로마 신화를 준거로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한국 신화는 문화적으로 결여된 신화로 인식되기 쉽다. 이런 왜곡된 인식을 교정하고 한국 신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한국문화의 저층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이 교과목은 개설된다. 한국 신화는 문헌과 구전 두 가지 방식으로 전승되고 있다. 문헌에 기록된 신화가 주로 시조신화, 건국신화라면 구전되는 신화는 주로 무당들이 굿을 할 때 부르는 무가(巫歌) 속에 보존되어 있는 신화로 천지개벽신화, 인류기원신화, 문화기원신화, 홍수신화, 신들의 기원신화, 당신신화, 조상신신화 등이 있다. 전자만을 한국 신화라고 오해하는 경향이 있지만 후자가 더 풍부하고 본격적인 한국 신화라고 할 만하다. 이들 텍스트에 대한 꼼꼼한 분석을 통해 한국 신화의 의미를 천착하는 과정이 강의의 중심이 될 것이다. 이 분석의 과정에서 이 교과목은 두 가지 접근 방향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한국 신화를 고립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동아시아 비교신화학이라는 틀에서 비교하는 것이다. 신화는 민족적 보편성만이 아니라 문화권적(혹은 지역적) 보편성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문화권 내의 비교는 신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동시대의 인문학적 관심을 고려하는 신화 해석의 방향이다. 민족주의 혹은 중화주의, 여성주의, 탈구조주의 등과 같은 주제를 통해 한국 신화를 새롭게 이해하려고 한다.
텍스트과학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의 문학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텍스트를 읽고, 인상적이거나 직관적인 수준의 분석을 넘어서 실증적인 분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이 교과목의 목표이다. 구체적인 텍스트 분석을 통해 이론적으로 학습한 텍스트의 구성과 확장의 원리가 실제 문학 작품이나 기타 실용텍스트들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살핀다. 이 과정을 통해 수강자는 과학적인 문예비평의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한국 근현대 미술비평의 역사를 고찰하는 수업이다. 시대별로 선별한 비평문을 읽으면서 비평 담론의 전개 양상을 살펴본다. 미술비평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미술의 흐름을 재조명해 보고, 아울러 동시대 미술의 비평적 쟁점을 도출해 본다.
‘한국문학주제탐구’는 사랑, 우정, 부부, 가족, 질병, 노화, 죽음, 자연, 생태, 여행, 정치, 이념, 권력, 예술 등 한국문학사의 중요한 주제 중에서, 사전조사를 통해 수강예정자들의 관심 영역을 포괄할 수 있는 하나의 부제를 설정하고 2군교과목으로 운영한다.(예 ‘한국문학의 사랑과 우정’, ‘한국문학과 가족’, ‘한국문학의 질병과 노화’, ‘한국문학과 이데올로기’, ‘한국문학과 자연’, ‘한국문학과 여행’등) 그리고 수강생의 세부전공(구비문학, 고전시가, 고전산문, 한문학, 현대시, 현대소설, 드라마 등)에 따른 연구 성과를 공유하여 해당 주제에 대한 통합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현대문학과 고전문학의 통섭적 교과목이다.
이 교과목은 영문번역본을 이용하여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학기 전반에는 불교와 유교 사상에 주목하면서 소설, 수필, 시를 포함하는 현대 이전의 작품들을 다룰 예정이다. 학기 후반에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의 맥락에서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단편소설과 시를 공부할 것이다.
각 갈래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하여 고대에서부터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생성되고 성장하고 소멸한 다양한 갈래를 역사적인 시각을 중심에 두고 고찰한다. 한국문학작품의 각각의 존재 양상이 어떠한 사적 전개 맥락과 원리 위에 놓여져 있는지 살펴본다. 다른 문학사와의 비교 작업이 함께 이루어짐으로써 한국문학사의 보편성과 특수성이 해명될 것이다. 이와 함께 시대 구분, 갈래 체계 등에 대한 기존의 연구와 학설을 점검함으로써 한국문학사를 통찰하는 스스로의 관점을 마련하고, 문학사를 연구하는 방법을 체득하도록 한다.
본 강좌는 한국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 국문학의 시대적, 장르적 특성을 올바로 이해하고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이를 적용함으로써, 문학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국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기르고자 한다.
이 교과목은 문학이 사회를 반영하면서 동시에 작품의 배경으로 삼기도 한다는 문학 일반의 원칙을 한국 문학 작품들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학생들이 문학과 실제 삶의 연관성을 이해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구체적으로는 시, 소설, 평론 등으로 짜여진 한국 문학을 한국인의 삶의 현장인 한국사회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삼는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본격적인 한국문학 연구를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된다.
이 교과목은 한국문학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주요 작품들을 중국문학이나 일본문학 같은 인접한 동아시아문학을 비롯해 각종 서양문학의 대표작품들과 함께 고찰함으로써 한국문학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한국문학을 포함한 세계문학의 걸작들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현대적 의미를 지닌, 근대 이후의 서양 및 한국문학 작품들을 그 주된 대상으로 하되 문학작품의 내용과 주제에 반영된 시대정신의 특징과 흐름을 비교문학적 관점에서 고찰할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생산된 세계문학 작품들을 통해, 문학과 삶의 다양성에 대한 보다 풍부하고 개방된 이해력을 키우고자 한다. 세계문학 작품들을 읽고 세계문학사에 족적을 남긴 작가들의 삶과 그들이 살았던 시대를 이해함으로써 문학의 감상 및 창작에 필요한 문학적 감수성과 상상력의 시야를 넓히고자 한다.
한국근현대사 연구에 필요한 이론, 선행연구, 사료의 형식과 내용을 탐구하는 과목이다. 근현대사와 연관된 각 분야의 이론서와 연구사를 검토하고, 여기에서 습득한 관점을 사료 분석에 활용하여 논문 작성을 위한 필수적인 훈련을 쌓는다.
이 강좌는 한국 근대소설의 출발에서부터 1945년 해방까지의 소설에 대한 개괄을 포함하지만, 주된 초점은 1945년 이후 한국소설, 특히 1960년 4월 혁명 이후의 주요 소설 작품들이다. 이 강좌는 1960년 이래 현재까지 어떻게 한국 소설문학이 4월 혁명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소화하면서 한국 사회의 당면 과제들과 씨름했는가를 근대의 성취라는 관점에서 추적한다. 또 한국의 소설가들이 근대적 국민문학 내지 민족문학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는 반면에, 근대주의나 민족주의적 담론이 민주주의, 여성과 소수자의 문제 등을 외면하거나 억압할 가능성에 맞서서 어떻게 다각적이고 다양한 문학적 성과를 거두었는가를 살핀다. 덧붙여 현대 북한문학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한반도의 분단체제가 오늘의 남과 북 양쪽의 문학과 문화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건국서사시, 무가, 판소리, 설화, 민요, 전통극 등 구비문학의 전반적인 실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을 분석하고 해석한다. 이와 더불어 갈래의 특질을 규명한 기존의 연구 방법을 검토하고 그 문제점을 진단하여 작품 및 갈래의 실상에 부합하는 연구 방법을 수립하여 그것을 실제 작품 및 갈래 연구에 적용해 봄으로써 독자적으로 구비시가에 대한 연구를 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설화,민요,전통극 등 구비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구비문학의 문학적 특징과 그에 표현된 한국인의 생활 감정과 사상을 이해하고 작품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연구의 방법을 체득하도록 한다. 이를 위하여 첫째, 작품 및 갈래 등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둘째, 구체적인 작품이나 갈래를 대상으로 그 작품을 분석하고 해석하거나 갈래의 미학적 특징을 규명하는 방법을 실습한다.
문학 연구는 기본적으로 작품에 대한 연구이다. 이 교과목은 실제 연구를 통하여 학생 스스로가 문학 작품을 연구하여 그 의미를 해석하고 그 문학사적 의의를 찾아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기존에 마련된 작품 연구방법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작품의 실상에 부합하는 방법론과 이론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한 연구 과제가 된다.
고전문학 연구를 위해서는 개별 자료를 읽고 판단하는 능력을 반드시 먼저 갖추어야 한다. 이 강좌에서는 구비문학, 시가, 소설, 한국 한문학 등의 각 분야를 포괄한 고전 자료를 선정하여 강독하고, 대상 자료에 대한 실질적인 분석과 해석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원전을 직접 읽는 소양을 갖춤과 동시에 한국문학 자료 전체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다. 현대문학과 고전문학의 통섭적 교과목이다.
이 교과목은 고전시가 분야에서 다루어야 함에도 교과목이 마땅하지 않아 다루지 못하거나 특별히 중요한 연구 대상이나 방법론을 대상으로 하여 학생 스스로가 연구를 진행하여 나름의 입론을 마련하도록 한 교과목이다. 고전시가의 주제론, 양식론, 갈래론, 배경론 등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있을 때 개설하므로 개설할 때마다 그 부제가 달라진다.
고대가요에서부터 향가, 고려가요, 시조, 가사 등 고전시가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고전시가의 미학적 특질과 그에 표현된 한국인의 생활 감정과 사상을 이해하고 작품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연구의 방법을 체득하도록 한다. 이를 위하여 첫째, 작품 및 갈래 등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둘째, 구체적인 작품이나 갈래를 대상으로 그 작품을 분석하고 해석하거나 갈래의 미학적 특징을 규명하는 방법을 실습한다.
고대가요에서부터 향가, 고려가요, 시조, 가사 등 고전시가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문학 작품으로의 이해와 해석의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어법, 운율, 표현 방법 등에 유의하여 고전 시가 작품을 강독하면서 작품을 읽고 작품을 분석하고 그 의미를 해석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고전소설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고전소설의 미학적 특징과 그에 표현된 한국인의 생활 감정과 사상을 이해하고 작품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연구의 방법을 체득하도록 한다. 이를 위하여 첫째, 작품 및 갈래 등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둘째, 구체적인 작품이나 갈래를 대상으로 그 작품을 분석하고 해석하거나 갈래의 미학적 특징을 규명하는 방법을 실습한다.
한국고전소설은 대부분 필사본으로 전한다. 따라서 감상하고 이해하고 연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작품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 교과목은 고전소설 독법의 기초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한문 판각본과 필사본, 한글 판각본과 필사본 등 몇 가지 유형의 작품들을 골고루 선정하여 강독하며, 강독한 작품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분석과 해석을 시도할 것이다.
말과 문자로 이루어진 산문문학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작품의 수집과 분류, 감상과 이해, 해석과 분석에 이르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가운데 작품을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은 그 기초가 되는 것으로, 고전산문이 갖는 독특한 독법을 체득하여 작품의 생생한 미감을 파악하도록 함으로써, 강독한 작품들에 대한 실제적인 분석을 시도하게 한다.
구비문학, 시가, 소설, 한국 한문학 등을 망라하여 한국 고전문학의 유산을 되짚어보고, 기존 연구의 성과와 쟁점을 살펴 독자적 연구의 방향을 설계할 수 있다. 한국 고전문학의 존재 양상 및 그 역사적 전승과 수용 양상을 고찰하는 한편, 다양한 관점과 방법론을 통해 이루어졌던 한국 고전문학 연구의 어제와 오늘을 분석함으로써 그 성과의 체계화 및 이론화 방안까지 함께 모색할 수 있다.
이 강좌는 한국문학사를 개괄하여 우리 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근대 이전의 한국 문학에 대한 통시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창조적인 언어 표현 능력과 이해 능력의 역사적 전개 양상을 탐구하고, 문학과 인간 발달의 상호 관련과 언어를 매체로 한 한국인의 문화 능력의 발달에 대해 통시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기른다.
한국고전문학은 예술과 불가분의 관련을 맺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고전문학을 깊이 있게 다층적으로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그것이 예술과 맺고 있는 관련을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교과목은 한국고전문학과 예술의 상관 관계를 공부함으로써 양자 모두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한편, 문학연구의 인식론적 지평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선시대 역사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고문서는 사회⋅경제사 연구에 특히 중요한 자료이다. 이 과목은 고문서의 종류와 서식뿐만 아니라 초서와 이두까지 학습함으로써 고문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오늘날 우리 전통적인 문학 유산을 재해석한 영화, 드라마, 가요, 소설 등 대중문화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 국력의 신장과 더불어 한국적인 문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 시대를 맞아 이 같은 추세는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세계화 시대의 교양교육으로서 한국의 고전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고유한 정서를 바탕으로 현재적 상상력을 결합함으로써 재해석해내는 일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현행 중등교육과정 내에서의 이해와 활동은 기본적 정보 제공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대학생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고전 작품에 대한 심화된 소양을 기르고 우리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체험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문화 전달력을 실질적으로 갖출 수 있게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 강좌에서는 문학 작품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기서 발견할 수 있는 한국인의 정서에 현재적 상상력을 결합해 살아있는 창작물을 생산하는 활동을 적극 권장한다. 이를 통해 우리 고전 유산은 박제화된 유물이 아닌 살아있는 노래, 이야기로서 한국인의 삶의 표정을 구체화한 창작물로 재탄생할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현대의 시와 소설, 영화 드라마 등에서 한국의 고전문학작품이 어떻게 창조적으로 계승되고 있는가를 알기 위하여 해당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며, 이를 통하여 한국 고전문학작품을 현대문화로 재창작하기 위해 필요한 상상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ㄸ본 교과목에서는 프랑스 19세기 후반 문학사의 큰 흐름을 이루고 있는 프랑스 상징주의 에 대해 연구한다. 주로 음악성이 뛰어난 작품을 쓴 베를렌느, 상징주의 선구자로 여겨지는 보들레르의 세계의 양 극단을 보여주는 랭보와 말라르메의 작품과 사상을 살펴볼 것이다.
19세기 들어 활성화되기 시작한 소설이라는 장르를 중심으로 탄생한 사실주의는 발작크와 스탕달을 거쳐 플로베르에 이르러 절정을 이룬다. 본 교과목에서는 주로 이 세작가를 중심으로 하여 19세기 후반과 20세기 들어 활발하게 나타난 비평가들의 이론작업까지를 함께 다룬다.
본 강의의 목표는 ‘비평의 세기’인 20세기의 다양한 비평 이론들을 습득함으로써 20세기 프랑스 지성사의 중요한 흐름들을 그 역사적인 배경과의 관계 속에서 이해하는 한편, 타당한 비평적 관점을 가지고 문학 작품을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있다. 아울러 수준 높은 비평 글들을 강독함으로써 프랑스어 독해 실력을 더욱 함양할 수 있다. 따라서 본 강의는 20세기 프랑스 문화, 사상에 대한 이해, 문학 작품에 대한 심화된 분석력, 고급 프랑스어 강독 능력 도모라는 세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어 대학에서 제공하는 가장 수준 높은 프랑스 문학 강의 중의 하나로서 정착할 것이다.
크 문학은 르네상스 문학과 고전주의 문학의 빛에 가려서 독자적인 문학장르로 인식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등한시 되어왔다. 따라서 본 교과목에서는 바로크만이 가지고 있는 화려하고 장식적인 문학기법을 중심으로 하여 그것만이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미학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동시에 바로크 문학과 고전주의 문학간의 상관관계도 파악해보고자 한다.
본 강의에서는 중세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시, 소설, 희곡, 산문 등 대표적인 프랑스 문학작품들을 선별하여 읽음으로써 학생들에게 프랑스 문학을 감상하고 분석하는 훈련을 하게 하며 이와 더불어 학생들의 읽기 능력을 배양하게 함으로써 프랑스 문학 읽기를 통해 얻게 된 다양한 지식을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가를 연구한다.
본 강의에서는 중세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시, 소설, 희곡, 산문 등 대표적인 프랑스 문학작품들을 선별하여 읽음으로써 학생들에게 프랑스 문학을 감상하고 분석하는 훈련을 하게하며 이와 더불어 학생들의 읽기 능력을 배양하게 함으로써 프랑스문학 읽기를 통해 얻게 된 다양한 지식을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가를 연구한다.
프랑스 문학 작품 속에 나타나는 사랑의 주제를 탐구해봄으로써 사랑을 통해 형성되는 관계의 양상, 더 나아가서는 시대와 사회, 인간의 모습을 이해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교과목은 중세에서 현대에 이르는 작품들을 수업 텍스트로 활용하여 문학사적 흐름을 개괄하고, 수강생들에게 세부적인 작품 분석을 연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20세기 중반 이후 출판된 영어권 소설을 읽는다. 아체베, 앳우드, 쿳시, 파울즈, 이시구로, 레싱, 나보코프, 루시디, 스미스 등 영미 및 캐나다, 인도, 아프리카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선별하여 읽으며 해당 작품의 역사적, 문화적 맥락을 살펴본다.
이 과목은 역사적, 사회적 맥락에서 기악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세로부터 17세기 초까지의 기악음악의 역사와 주요 장르의 형성 과정, 레퍼토리에 대한 통찰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교과목은 페르시아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페르시아어의 계통과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페르시아어 문법의 기초를 학습하여 초급수준의 간단한 문장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표를 둔다. 문법 이외에도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모든 영역을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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