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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ulessy D.N.,Erwanto Y.,Nurliyani N.,Suryanto E.,Abidin M.Z.,Rohman T.H.
2021 / Veterinary World
Nguyen P.D.,Nguyen N.H.
2021 / European Journal of Control
오초롱, 김학선
2018 / Culinary Science & Hospitalit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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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는 사회, 국가권력의 모습과 속성을 변화시키며, 푸코의 생명정치론에 따르면 작동하는 권력은 ‘생명관리권력’이다. 이는 질병을 수치화하고 통계화하여 합리화하며, 정상화 과정을 통해 규범을 창출하고 법의 역할을 주변부로 밀어낸다.
Contemporary states of emergency : the politics of military and humanitarian interventions
사건의 정치 :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생명정치란 무엇인가 : 푸코에서 생명자본까지 현대 정치의 수수께끼를 밝힌다
13가지 죽음 : 어느 법학자의 죽음에 관한 사유
국가가 조장하는 위험들 : 위기에 내몰린 개인의 생존법은 무엇인가?
안전, 영토, 인구 : 콜레주드프랑스 강의 1977~78년
Immunitas : the protection and negation of life
어느 인문학자의 6.25
한뼘 양생 : 나이듦, 돌봄, 죽음 그리고 공부
전문가들의 사회
누가 방안의 코끼리를 꺼낼까? : 생태철학이 불편한 진실을 대하는 법
임무니타스 : 생명의 보호와 부정
The revenge of the real : politics for a post-pandemic world
의무란 무엇인가 : 마스크 시대의 정치학
비상사태의 정치 : 역설, 법, 민주주의
개성자본회계론 =
Canguilhem et la vie humaine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위험한가 : 정치와 죽음의 관계를 밝힌 정신의학자의 보고서
마르크스의 생명정치학 : 푸코와 함께 마르크스를
중세 서유럽의 흑사병 : 사상 최악의 감염병과 인간의 일상
동서철학연구
안현수동서철학연구
안현수사회사상과 문화
김승희현대유럽철학연구
홍경자사회사상과 문화
김승희법과사회
김대근한국행정논집
이문수Feminist Theology
Auga, U.LAW AND CRITIQUE
De Lucia, VitoLeisure Sciences
Rose, J.Knowledge Cultures
Valle A.M.사회사상과 문화
오세근Esprit
Mazabraud, Bertrand비평과이론
이선현, 김용규Philosophy and Social Criticism
Haskaj, F.Economy & Society
Villadsen, Kaspar보건사회연구
최혜지Global health promotion
Patrick, CloosLaw, Culture and the Humanities
Pele A.,Riley S.법과사회
김현철전선 / 대학원
건강과 질병의 사회적 성격을 밝히는 것이 의료사회학의 주요 관심사이다. 특히 건강과 질병이 단지 생물학적 현상이 아니라 사회관계가 내재되고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것이라는 인식이 최근에 보편화되고 있다. 특히 건강과 질병은 사회적 요인에 따라 분포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의학지식과 담론이 어떻게 구성되고 권력적이게 되는지의 문제는 중요한 사회학적 보건학적 관심사가 되고 있다. 사회학의 각 이론 패러다임( 구조기능주의, 갈등론, 상징적 상호작용론, 후기구조주의 이론 등)에 따라 건강과 질병에 대한 개념정의나 의학지식과 담론의 역할은 다르게 규정된다. 즉 각 패러다임에서 사회관의 차이에 따라 질병의 원인에 대한 규정도 달라지고 의료전문가의 역할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게 된다. 예를 들어 맑시즘에서는 갈등과 착취로서 사회를 개념화한다. 착취적인 사회에서는 건강보다 이윤을 먼저 생각하는 생산체계나 시장체계가 만들어지게 되므로 질병의 원인은 자본주의적 생산방식에 있게 된다. 여기서 의사의 역할은 사회관계에서 파생된 불건강의 측면을 가리고 이를 생물학적 메카니즘으로 전화시키는 것으로 규정된다. 또한 치료를 통하여 순응적이고 건강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 된다. 반면 구성주의 관점에서 사회는 단일적인 지배체제가 아닌 일련의 권력관계들의 네트워크로 가정한다. 이 사회는 국가를 대신하여 전문가 집단이 관리하는(administer) 사회로 이들은 정상행동을 규정하고 사람들이 이에 순종하고 순치되는가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며 비정상인들을 사회로부터 격리시킨다. 여기서 질병은 특정 인구집단을 구분하고 격리시켜 통제하기 위한 레이블과 같다. 의사는 정상적인 사회적 역할을 강제하고 그 규범을 내재화시키도록 만드는 주체가 된다. 최근에 유행하는 건강관리 또는 건강증진의 담론 역시 이러한 사회이론의 패러다임 하에서 재구성되고 재해석될 수 있다. 즉 건강증진 역시 단순히 생활습관 개선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의 관련성 속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담론이고, 또한 사회적 관점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이 과목은 사회학 개론 및 기초이론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의미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다.전선 / 대학원
이 과목은 오랫동안 사회학에서 간과되었던 인간의 생명 문제를 다룬다. 인간 생명과 생노병사(生老病死)는 사회문화 및 사회제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우생학 등의 정치적 이념 뿐만 아니라 낙태, 시험관 아기, 대리모, 만성질환, 호스피스, 죽음의 생명정치(biopolitics) 등으로 사회정치화되고 있으며 특히 현대사회에서 생명(bio)기술의 발전에 따라 질병 치료를 넘어 기능향상(empowerment)으로 더욱 더 인간과 기술의 융합체인 새로운 기술인간(technoHuman)현상 등 새로운 생명자본(bio-capital) 혹은 생명사회(bio-social)적 새로운 연구과제를 낳고 있다.전선 / 학사
이 과목은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나아가 미래의 의료 전문인으로서 인간을 포함한 생명에 대한 존경심 및 환경보존에 대한 인식 등을 배양하기 위한 과목이다. 이를 위하여 인간 외에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물체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이들과 인간의 삶이 동떨어져 있지 않으며 상호작용을 통해 함께 생태계를 이룸을 확인한다. 또한 변화하는 지구환경에 대응하여 모든 생명체가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생태계 균형과 인류, 고령화, 건강수명, 죽음, 감염병, 지속가능한 과학기술, 생활 속 유해물질, 친환경 농업 및 건강 식생활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자연현상을 사회과학적인 관점에서 폭넓게 접근해 본다.전선 / 대학원
입법, 행정, 사법, 국정의 전반에 걸쳐 법치주의가 지배하는 현대의 국정에서 의사결정은 법의 가치와 직결된다. 이 과목은 이러한 국정영역에서 가치의 비교형량에 관련된 원리와 구체적 방법론을 탐구한다.전선 / 대학원
본 과정은 건강과 직간접 연결된 각종 재난과 사회 위기에 대응하여 사회의 회복 탄력성을 증진하는 법, 제도, 정책, 거버넌스, 혁신 등을 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과 항생제 내성을 중심으로 학습합니다. 보건 위기는 사회 구성원의 생명과 건강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등 삶의 전 영역을 위협합니다. 기후 변화, 생물의 서식지 변화, 세계화, 도시화, 경제 성장, 소비 증가 등으로 인하여 또 다른 팬더믹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항생제 사용은 목표한 대로 줄어들지 않고, 인류가 보유하고 있는 항생제들에 내성을 가지면서 전염성이 있는 중한 질병을 유발하는 병원체 변이가 발생할 위험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보건 위기에 대한 우리 사회의 예방, 준비, 감시, 대응, 회복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이론적 검토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메르스나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발생한 법, 제도, 정책, 거버넌스, 혁신 등을 사례나 제1차, 제2차에 거친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 사례를 비판적으로 공부합니다. 이때, 보건 위기 극복을 위한 조치들이 지속적으로 실효성을 갖도록 하기 위한 관점에서, 공중 보건상 필요와 수범자들의 자유와 권리, 이익과의 균형을 도모할 수 있을지 탐색합니다. 이를 통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보건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서 필요한 입법이나 법 해석, 정책, 혁신을 제안하는 역량을 기르고자 합니다.전선 / 대학원
질병과 죽음은 인간이 보편적으로 겪는 삶의 과정이다. 동시에 고령화와 말기경로의 변화로 의사는 환자의 생애 말기와 임종에 깊이 개입하고 있고, 정신의학의 역할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본 교과목은 생애말기와 임종, 사별과 관련된 이슈들을 정신의학의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탐구한다. 죽음에 대한 다학제간 이해와 생애말기돌봄 시스템, 삶의 의미와, 죽음의 방식, 조력임종 등 임종기에 대두되는 윤리적, 실존적 문제들과 의사소통을 다루고, 완화정신의학의 관점에서 질병과 임종을 대하는 인간의 심리와 주요 정신건강문제, 죽음 이후 사별애도의 양상과 개입에 대해서 심도 깊게 다루는 과정임.교양 / 학사
이 강좌에서는 오늘날 가장 중대한 개인적, 사회적 관심사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생명의료문제를 다룬다. 임신중절, 안락사, 장기이식 문제 등에 대한 철학적 성찰과 논의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사회적, 개인적 의사결정 과정의 도덕적, 윤리적 근거를 탐구한다. 이 강좌의 내용을 통해서 수강학생들은 현대사회의 문제와 이러한 문제들을 둘러싼 여타의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 안목을 얻게 될 것이다.전선 / 대학원
사망의 정의와 여러 사망기준을 익히고, 이와 관련하여 실제 의료에서 문제가 되는 여러 상황들을 들고 관련 문제점들을 분석한다.전선 / 대학원
생명체의 항상성은 여러 장기들을 이루는 세포들의 정상적 기능의 발휘에 달려있다. 특히, 세포를 구성하는 다양한 biomolecule들 중 단백질의 활성에 크게 의존한다. 이는 곧 단백질의 발현, 구조, 결합, 및 세포내외부 위치의 정상 등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 어떠한 이유이던, 앞서 언급한 측면들의 이상이 발생한다면, 세포로서는 비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거나 생존의 의미가 상실되어 장기 기능의 이상 및 질환의 발병 근원이 될 것이다. 본 수업은 세포 및 조직 수준에서 다양한 생존, 증식, 이동, 세포미세환경과의 소통, 분화 등의 세포 기능들에 대해 분자적 수준에서의 기능 분석법에 대하여 학습한다. 나아가, 그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는 단서들에 대하여 탐구함으로써, 질환 예방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하여 학습한다.전필 / 학사
수명 연장과 함께 삶의 질이 중요해진 현대사회에서는 보건의료의 개념이 질병의 진단과 치료보다는 예방과 건강증진의 강화로 전환되고 있다. 본 교과목은 의약품을 포함한 식품 및 환경 내 화학물질의 생체내 동태, 독성작용 및 인체 안전성 평가 등에 관해 개괄적으로 학습하는 과목이다.전선 / 학사
이 강의는 인구변동의 관점에서 현대 사회의 생명과 삶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구통치, 저출산, 다양화되는 재생산, 건강신념, 항노화와 연명의료, 안락사논쟁, 자살, 죽음 인식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에서 관찰되는 갈등적인 생명현상의 의미와 맥락을 이해하고 생명을 둘러싼 사회정의, 윤리적 쟁점들을 성찰한다. 또한 고령화, 저출산, 국제이동과 같은 지구적인 인구현상이 어떤 시대적 변화를 추인하고 있는지에 대해 토론하고자 한다. 인구변동을 이해하면서 궁극적으로 어떤 사회와 어떤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하는가에 답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전선 / 대학원
생사와 행복을 보는 철학적, 종교적, 의학적 관점들을 비교 분석함을 통해 전통적인 질병 모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통과 죽음 속에 들어 있는 인간적인 의미와 사회 철학적 가치를 찾을 수 있는 통합적 지식과 통찰에 대해 다룬다. 특히 의료진은 죽음과 상실이라는 인생의 과제를 환자 및 보호자와 함께 끊임없이 고민하고 참여해야 한다. 그러나 지난 수 십 년간 의학 혹은 과학기술적 측면에만 치중해온 교육과 의료는 때로 의료 현장 혹은 사회에서 환자나 일반인들과의 불필요한 오해, 갈등, 좌절을 다루는데 부족한 면이 있었다. 죽음과 상실을 겪으며 인생의 큰 도전을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돌보고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이 강좌에서는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적 시각과 역사적 배경을 통해 알아보는 한편 이에 대한 최신 연구와 임상 지식을 고찰하고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이 강좌를 통하여 학생들은 전공이나 교육 배경과 상관없이 죽음과 상실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 더 나아가 사회 전체와 어떻게 소통하여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보다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도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전선 / 대학원
현대사회는 정보사회로 진화하면서 생명체와 지구의 상호작용으로 정해지는 생물권(biosphere)을 넘어서 스마트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과도 끊임없이 정보를 교환하는 하나의 거대한 그물얼개(network)인 정보권(infosphere)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런 복잡한 환경 속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과학과 기술, 사회와 인간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이 강의는 정보사회의 성격, 과학철학과 통합과학의 중요성, 그리고 바람직한 미래교육에 대해서 논의합니다. 나아가 현대 정보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통합적인 지식과 사고력을 갖추고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여 바람직한 인류의 미래를 지향하는 교육자의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교양 / 학사
현대 생명과학의 세기에 필수적인 생물학 지식을 인문사회 및 예체능 계열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리더가 갖추어야 할 교양을 함양케 한다. 이를 위해 생명체의 본질을 이해하게 하고, 생명의 다양성과 환경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한다. 또한 기초적인 실험을 통해 생물학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생명과학 관련 각종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과학적 지식을 갖고 토론하게 한다.전선 / 대학원
진화론은 인류가 스스로를 파악하는 개념을 혁명적으로 바꾼 사건이었다. 진화론은 생물의 진화뿐만 아니라 인류집단의 사회문화적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서도 좋은 파라다임이 된다. 진화생물학은 생명체가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진화적 시각에서 이해하려 한다. 의학에 적용되었을 때 진화생물학은 질병을 궁극원인 이라는 관점에서 봄으로써 임상의학의 관점인 근접원인 추구보다 넓은 시각을 가지게 한다. “질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더 포괄적 이해를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은 실험적 데이터만을 강조하는 현재의 기계적 의과학 체계에서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런 분야는 오히려 휴먼시스템 의학이 추구하기 적절한 과제가 된다.전선 / 학사
본 강좌는 지구화 시대의 인간사회와 환경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 요인에 대한 탐색과 그 방향성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둔다. 우선 오늘날의 지구환경 위기를 살펴보고,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서 과연 인간사회가 어떻게 반응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를 살펴본다. 특별히 지구 환경문제의 다양한 원인의 예로는 경제적 이익, 생산 및 소비에만 집중된 사고틀, 인구증가 및 집중, 관료적 의례주의, 권력관계, 정부기구의 둔감성, 가부장적 지배구조, 지배대상으로서의 자연이라는 문화이데올로기 등을 들 수 있으며 각각에 대해 진단해 볼 것이다. 또한 각 문제 진단에 대한 처방으로 우리는 전지구적 차원의 '민주적 거버넌스' 체계를 대안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후자의 예로는 소수자 발언권 부여, 정부의 합리적 정책대안, 기업의 참여 프로그램 계발, 일반 시민의 친환경감수성, 삶의 질, 여타 생물에 대한 관심 제고, 전지구적 차원의 환경운동의 확산 등을 들 수 있다. 본 강좌는 위에서 언급한 진단과 처방 요인들에 개념을 정의하고, 각 개념을 구체적인 사례로 살펴보며, 각 요인들 간의 복합적인 상호작용 관계를 일국의 경계를 넘어선 전지구적 환경정치 맥락 속에서 살펴볼 것이다. 특별히 이 과정 속에서 과연 지구시민사회는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도 주목하고자 한다.전선 / 학사
생리학은 생명의 원리를 다루는 학문으로서 세포, 기관 및 개체 수준에서 생명현상의 기본적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생명체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항상성의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동물들이 어떻게 생리조절과정을 거치는지를 이해하고 생리조절의 중요한 요소인 신경조절과 호르몬 조절 메커니즘을 고찰하게 된다. 여기에는 신경계, 순환계, 호흡계, 배설계, 대사계 및 동물의 행동이 포함된다. 특히, 본 교과목에서는 인간 유전체 연구 이후에 대두되고 있는 생명체의 생리 기능 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이다.전선 / 대학원
본 강좌는 과학학의 관점에서 현대 생명과학의 발전과 사회와의 상호작용을다루는 것을 그 목표로 한다. 특히 20세기 후반 생물학에서 나타난“분자혁명”(molecular revolution)에 초점을 두고 유전학, 분자생물학, 생화학, 세포생물학, 발생생물학, 면역학, 신경과학, 생태학 등과 같은 분야에서의 나타난 혁명적 변화들과 그 사회적 함의들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이 과정에서 생명의 상업화와 사유화, 생명공학과 생의학의 윤리와 같은 법적, 정책적 이슈를 포함하여 생명과학자, 생의학자의 정체성과 그 역할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것이다. 또한 생명과학과 의학의 최전선에 있는 외부 강연자들을 초청하여 생명과학과 사회의 관련에 대한 강연과 토론 시간도 예정이다.전선 / 대학원
인공지능은 우리가 사는 방식을 바꾸었다. 특정 의료 영역에서 인공지능은 전문가의 수준 만큼 정확하고 일부 영역에서는 이미 전문가의 실력을 뛰어넘는다. 하지만, 의료계에서 이러한 알고리즘을 손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은 인공지능의 “블랙박스” 즉 설명 불가능한 특성 때문이다. 본 수업은 현존하는 이해가능한 (interpretable) 기계학습 모형과 이해불가능한 딥러닝 모형의 설명가능 방법론 (explainable)을 의료의 관점에서 탐구할 것이다. 또한 “설명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이론적, 경험적, 인과적 관점을 조사할 것이다.전선 / 대학원
이 과목은 인간집단 구성원들의 건강을 목표로 하는 의료체계를 인류학적 관점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다양한 의료체계에서 질병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치유는 어떻게 하는가를 살피고, 건강과 질병에 관한 지식이 어떻게 문화적으로 구성되는가를 이해하고, 거시적인 권력관계와 사회제도가 질병의 사회적 생산에 어떻게 연관되며 현실적으로는 지역사회, 국가, 국제사회의 차원에서 보건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응용인류학의 차원에서 의료인류학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를 논의해본다.